---------- Original Message ----------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려봅니다.

 

문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 코타츠라는게 테이블 위에 이불을 깔고 그위에 상판을 덮는 식인줄로 압니다만...

 

이불을 깔기전 일반 테이블로 쓸때엔 고정하는 나사로 상판을 고정한다 치지만...

 

코타츠로 사용 할 때엔 이불 때문에 고정하는 나사가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상판은 뭘로 고정을 해놓는겁니까?

코타츠로 사용할때는 이불위에 상판을 올려 놓은 다음 따로 고정하는 장치는 없습니다.오히려 고정할려고 하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사용하시면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가정에 어린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경우에는 이불위에 고정시키지 않는 테이블만 올려 놓으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봅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사용자로서 그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그리고 사용하면서 상판이 움직여서 편리할때가 있습니다.그것은 사용해 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아니면 그냥 테이블 위에 이불 깔고 그위에 상판을 올려놓는 식인지요?

 

상판과 밑에 있는 부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밑에 부분을 조립후 이불을 덮은 후에 상판을 놓고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판이 움직여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올려 놓은 상판이 조금은 움직일수 있으나 바닥으로 떨어 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했을 경우 예을 들어 판을 엎는다든지 하는 경우는 어떤 테이블도 엎어지리라 봅니다.

 

 

 

 

 

 

 

 

2. 사진으로 보기엔 고타츠를 지탱하는 네개의 다리가 부실해 보입니다.

 

너무 얇다...라고 해야하나요

 

혹여나 어느 한쪽이 부실하여 코타츠 전체가 흔들흔들할까봐 걱정 됩니다.

 

코타츠의 네개의 다리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힘이 가해지는 부분이 철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테이블로 판매하는 것중에 이렇게 철로 만든 테이블은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네부분을 철로만 만든것이 아닙니다. 그 부분에 다시  네개의 다리부분을 이어 주는 곳에 홈을 파서 더욱더

강도를 높혔습니다.목재주택의 경우에 못으로만 고정시키는게 아니고 나무를 깍아서 홈을 파서 서로를 이어 주는

그런 방식입니다.그래야 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80kg의 성인 올라타서 강도 실험까지 맞친 테이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품을 받아 보았을 경우에 포장을

뜯고 냄새가 많이 나는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만,지이라이프의 코타츠는 냄새가 없습니다.

환경기준에 적합한 도료만을 사용하기때문입니다.안심하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번 겨울에 집에서 쓰던 침대가 너무 오래되고 더러워서 버리고

 

바닥에 장판 하나만 깔고 살까...생각했는데

 

코타츠라는걸 알고 나서 이렇게 이 사이트에 들어와 여러 상품을 보고 후기를 보면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민하시지 마시고 부디 자신을 위해 구입하시기 바랍니다.만일 사용후 후회가 된다면 반품해 드리겠습니다.

그 정도로 자신있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하십시요.

 

지이라이프 성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