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구 작은 여자 혼자 이동 조립 설치 했구요
한달 조금 못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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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아이폰4s)을 사용하다 떨구었는데 금속 부분이 찍혔는지 하얗게 패여버렸습니다.
칠이 얇달까 나무가 물렁하달까 무게는 상당한데 질감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그냥 보면 하얀게 뭍었나 싶은 수준 입니다만 이런저런 흠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니 충격이나 뽀족한 것에 취약한 듯 싶어요
다행히 평소 음식을 먹을 땐 매트를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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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사진은 일단 처음 받은 날 사이즈는 안 맞지만 거실에서 사용하던 담요를 덮어 놓고 찍었습니다.
사실 눕거나 하지 않으면 상다리는 낮게 써도 무방할 것 같은데 처음부터 결합되어 왔고 잘 안빠지길래 시험삼아 두고 조립한게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냄새는 아직까지 조금 납니다
현재는 사이즈가 넉넉한(210*230) 양모이불을 깔았는데 아까워서 그렇지 두꺼워도 좋네요
이불이 커도 역시 한번씩 모자란 느낌이 들때도 있어 딱 맞는 사이즈면 좀 아쉽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보기에 영 그래서 신품도 봤는데 신품 중에도 맘에 드는 게 없어요 ..
타사도 봤는데 거긴 그냥 극세사나 광목 이불 같은데 코타츠 이불이라며 10만원이 넘어가니 비싸서 못사겠구요
직구는 사이트는 아는데 구매 할 줄을 몰라서 구경만 해요 ..
이불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구매대행이라도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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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크기는 120 쓰다보니 너무 크고 넓어요(2인가족) 오히려 105 정도가 가장 낫겠다 싶어요 앙증맞게 쓰려면 소형도 작지만은 않겠구나 싶구요. 괜히 욕심내서 큰 거 샀나봐요
미리 치수를 재서 예상은 해놨는데 실물이 자리를 차지하니 상상과도 달라요
길이가 120이지만 너비도 80정도라는거 ...둘이 들어가 앉으니 테이블이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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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은 아직 이지만 중저온 정도 놓고 쓰니 딱 적당해요 히터 돌 때 온기도 확실하게 느껴지는게 따뜻하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앉아서 쉬다보면 잠이 옵니다
신랑이 중고온으로 틀곤 하는데 온기는 확실하지만 온도조절기가 뜨끈해 집니다. 녹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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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잘 쓰면 좋겠지만 혹여 재구매를 위해서라도 번창 하셨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상품후기 감사합니다.상판은 아무래도 뽀족한물건이나 충격에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냄새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없어지리라 생각됩니다.온도조절기가 뜨건해지는 것은 코타츠내부온도
전원플러그를 본체에 깊숙히 꽂아 접촉불량만 없으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테이블은 10년정도 사용하고 히터는 5년정도 사용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