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우풍이 세서 겨울이 돌아올때즘 되면 추위때문에 스트레스 였는데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찾다가

코타츠를 살수 있다고  해서 이참에 질러?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금액으로 봐서는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장바구니 넣엇다가 삭제했다가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고 나서 올겨울에는 더 추울꺼라고 생각이 들어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어제 주문을 해서 다음주? 쯤에 받아 볼까싶었는데 오늘오전에 배달이 되었더라구요  배송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물건을 받자마자 코타츠 이불 부터 개봉 냄새도 안나고 보들보들한 느낌도 좋았구요 사이즈가 사진상보다 커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당장 쓰고 싶지만 지금 세탁중~~

그다음에 테이블 개봉해 설명서 대로 조림하니 여자 혼자서는 충분하구요

이것또한 오~ 테이블이 크더라구요 주문했을때는 작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걱정 안해도 되었나봅니다.

거실 한가운데 놓아보니 식탁으로 써도 되겠더라구요.

그런데 단한가지가 윗판이 움직이더라구요. 그것만 빼고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전기는 아직 켜보지는 않았지만 잘 될꺼라 믿고 쓰겠습니다.

번창하시고요 다음에 이불이 또 필요로 하면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