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으로 입금 완료 했습니다. 가입 시 적어 넣은 주소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가장 큰 문제는 ‘깊숙이’라는 표현의 모호함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모호함의 문제가 안 생기도록 접촉 불량의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는 형태로
제품을 좀 더 보완하는 걸 계속 생각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히터 재구매도 망설였던 가장 큰 이유는
또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부주의’로만 설명해 버리기에는, 전선 연결의 불완전으로 인한 접촉 불량이
가전제품에 있어 작은 문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가전제품 산업의 특성상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대기업 제품 소비에 익숙해져 있고,
그렇기에 적어도 전선 연결의 문제에 있어서는 ‘전선이 녹아내릴 정도’의
접촉 불량 경험을 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자들도 이런 비슷한 문제를 겪는다면
쉬이 납득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동안 화상의 위험도 없이 안전하고,
전기세 부담 없이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런 문제만 없었다면 정말 이 제품에 대해 만족스러운 이미지를 가졌을 겁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매자 분의 말씀을 신뢰하고
히터를 재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이고요.
모쪼록 이런 애로사항들이 잘 해결되어 좀 더 나은 제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전선을 본체에 고정할 경우, 전선코드 수납의 번거로움의 문제가 생긴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제품에 전선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들거나
고정 고리를 좀 더 수납 가능한 형태로 바꾸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의 경험상 개인적으로는 탁자 사용 시 전원을 분리하는게 오히려 더 번거롭게 느껴졌었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소비자가 ‘전선이 녹아내리는 접촉불량의 발생 가능성’보다
‘전선 수납의 번거로움’을 좀 더 양해해 드리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건 업체의 운영 사정이나 원가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하신 문제겠지만...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써의 개인적인 견해는 이러하네요.
무튼 말씀하신 대로 새롭게 히터를 교체할 때는
번거롭더라도 정말 꼼꼼히 주의해서 살펴보아야겠네요.
이런 문제를 제외하고는 사용감이 좋았던 제품이었기에...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정말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튼, 물건 발송해주시고 문자나 답글로 발송여부 한 번이라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처음 전기안전인증을 신청할때 이런 부분을 고려한 제품을 인증신청하였습니다.현재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히터입니다.이런한 문제점을 개선해서 판매하고 있습니
다시 한번 고객님의 의견 감사합니다.히터는 월요일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이라이프
지이라이프(051-721-2684)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지이라이프